[농구분석] 3월12일 NBA농구 멤피스 VS 댈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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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2일 NBA분석 멤피스 : 댈러스 해외농구중계
◈멤피스
슈퍼스타 레벨로 올라선 자 모란트를 중심으로 데스먼드 베인, 스티븐 아담스, 자렌 잭슨 주니어 등을 중심으로
이번 시즌에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꾸준히 새로운 선수들이 등장하면서 벤치 전력도 한층 좋아졌습니다.
그러나 순항하던 도중 주전 센터 아담스가 부상을 당해 아직까지 돌아오지 못하고 있으며, 백업 빅맨 클라크는 아킬
레스건 파열로 시즌 아웃 당했습니다. 게다가 중2병 모란트가 총 들고 지 랄하다가 걸려서 징계받고 못 나오는 중입니다.
◈댈러스
슈퍼스타 루카 돈치치를 보유한 팀입니다. 그리고 트레이드 마감일을 앞두고 또 한 명의 슈퍼스타 카이리 어빙을 영입
하면서 당장 올 시즌 우승을 노릴 수 있는 전력 구축에 성공했습니다. 저 두 명이 공격에서 발휘하는 시너지 효과는 리
그 최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문제는 저 둘에게 모든 걸 맡긴 채 방관하고 있는 무능한 제이슨 키드 감독입니다. 팀 전술이 아예 없으며, 작전 타임을 부를 타이밍도 매번 놓칩니다.
◈코멘트
멤피스는 직전 경기에서 골스(131-110 승)를 크게 이기고 3연패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그러나 에이스(자 모란트)의 공
백은 매우 크고, 핵심 빅맨 2명(아담스, 클라크)의 이탈도 뼈아픈 손실입니다. 그런 와중에도 안방에서는 6연승을 기록
하는 등 올 시즌 홈경기 성적(26승 5패, 평균 118.4득점-107.8실점)이 매우 좋다. 댈러스는 지난 10경기에서 3승 7패(평
균 121.5득점-121.1실점)를 기록하는 등 돈치치-어빙 조합의 시너지 효과를 조금도 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직전
경기 도중 부상을 당한 돈치치가 오늘 경기에 빠진다는 소식입니다. 돈치치와 어빙은 둘 다 공을 잡고 플레이한다는 점에
서 겹치는 면이 있는데, 돈치치의 결장이 어빙을 살리는 결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멤피스가 댈러스 상대로 4연패(평
균 92.0득점-114.3실점) 중이며, 그 과정에서 한 번도 100점을 넘기지 못했다는 점도 감안해야 합니다. 일반 매치는 패스
하길 권하며, 핸디캡 매치는 댈러스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언더/오버 게임은 ‘언더’ 추천.
◈추천 배팅
[[승패]] : 멤피스 승
[[핸디]] : +5.5 댈러스 승
[[U/O]] : 231.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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