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분석] 3월17일 NBA농구 피닉스 VS 올랜도
본문
3월17일 NBA농구 피닉스 VS 올랜도
무료스포츠중계
피닉스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3/15)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104-11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4) 원정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12-123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3
6승33패 성적. 밀워키 상대로는데빈 부커(30득점), 크리스 폴(11득점, 8어시스트)이 분전했지만 케빈
듀란트, 랜드리 샤멧의 결장 공백이 표시가 났던 경기. 프런트 코트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외곽을 맴
돌다 시도한 3점슛의 성공률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 되었던 상황. 또한, 뒷심 대결에서 밀렸으
며 연계 플레이에는 아쉬움이 있었던 패배의 내용.
올랜도는 직전경기(3/15) 원정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14-13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2) 홈
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26-114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1승4패 흐름 속에 시즌
28승41패 성적. 샌안토니오 상대로는 메인 볼 핸들러+에이스 득점원이 되는 마켈 펄츠와 콜 안소니가 분
전했지만 수비를 생각하지 않았던 회력전 대결 구도에서 22개 3점슛을 53.7%의 높은 적중률 속에 허락
했던 경기. 마켈 펄츠의 휴식 구간에는 팀 공격의 활로가 막혔고 일선에서 스틸 허용도 많았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이 투입 되었을때 코트의 중심을 잡아줄수 있는 구심점이 없었던 패배의 내용.
피닉스가 빠른 공수 전환을 통해서 상대의 수비가 정돈이 되기 전 찬스를 만들어 낼것이다. 골든스테
이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에서는 올랜도가 (11/12) 홈에서 114-97 승리를 기록했다. 마켈 펄츠와 개리 해리스, 조나단
아이작, 모 바그너의 결장은 이어졌지만 올해 전체 1순위로 올랜도 유니폼을 입은 신인 반케로(11득점)가
부상에서 돌아왔고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타난 경기. 빅맨 자원이 되는
웬델 카터 주니어(20득점, 10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했으며 제일런 석스(16득점), 리츠 바그너(17득점)
의 지원 사격도 나온 상황. 반면, 피닉스는 데빈 부커(17득점), 카메론 페인(22득점), 디안드레 에이튼(14득
점)을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은 경기.
피닉스는 케빈 듀란트와 랜드리 샤멧이 결장하며 3연패에 빠져 있다. 핸디캡 승부에서 욕
심을 버려야 하는 이유가 된다.
핸디캡=> 패스 또는 승
언더&오버 =>언더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