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분석] 3월31일 MLB야구 워싱턴 VS 애틀랜타 야구테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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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3월31일 MLB야구 워싱턴 VS 애틀랜타 해외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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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선발은 패트릭 코빈, 애틀랜타는 맥스 프리드가 나선다. 코빈은 6승 19패
6.31의 방어율, 프리드는 14승 8패 2.62의 성적을 지난해에 냈다.
코빈은 이번 시즌에도 워싱턴의 개막전 선발 투수로 나선다. 최근 두 시즌 종안 3
5패를 기록하는등 빅리그에서 경쟁력이 사라지고 있지만 좌완이고 높은 연봉을 받
고 있기에 팀에서 그를 웨이브하지 않았다. 전성기에는 95마일의 속구와 날카로운 커
브를 앞세워 최고의 좌완 중 한 명이었지만 하락세가 가파르다. 애틀 상대로는 지난 시즌
3패 9점대 방어율로 매우 약했다.
프리드는 현재 빅리그 좌완 중 템파베이의 맥클라나한과 더불어 최고의 투수다. 커쇼와 류현진, 범
가너등으로 대표되던 빅리그 좌완 계보를 이어가고 있다. 애틀랜타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이끈
것을 비롯해 지난 해에도 에이스 역할을 잘해줬는데 90마일 중반의 속구 외에도 체인지업
과 커브 모두 로케이션과 무브먼트가 빼어나다. 워싱턴 상대로는 지난 시즌 2승 1패 4.50의 방어율이었다.
애틀의 승리를 본다. 전성기가 한참 지난 코빈과 달리 프리드는 워렌 스판상이 유력한 최고의 좌
완이다. 또, 아브람스와 키붐, 레인 토마스등이 중심 타선을 이룰 워싱턴은 타선의 힘도 떨어진다. 션
머피를 영입해 포수 전력을 살찌웠고 라일리와 아쿠냐 주니어, 올슨의 주축 타선이 건재한
애틀랜타가 개막전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애틀의 다득점 속에 오버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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