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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2 3월 5일 16:00 FC 안양 : 서울 이랜드 FC

◈코멘트

안양의 수비라인 안정감을 높게 평가하겠습니다. 전남의 공세적인 스타일을 잘 막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공격적인 점유율 축구를 천명한 이랜드와의 경기에서도 별다른 문제는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랜드의 수비적인 문제는 올 시즌도 숙제일 가능성이 높아, 안양이 버티다가 한 골 싸움으로 몰고간다면 유리한 고지에 설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안양도 올 시즌 전력 누수가 심각하고, 특히 윙어들의 이탈이 치명적인 상태. 이기더라도 다득점을 기록하고 이기지는 못할 것입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안양 승

[[핸디]] : -1.0 무승부

[[U/O]] : 2.5 언더▼

K리그 2 3월 5일 16:00 전남 드래곤즈 : 경남 FC

◈코멘트

경남이 우세할 것으로 봅니다. 설기현 감독이 공언한대로 수비가 상당히 좋아진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중원에서 보여준 원기종과 송홍민(cm)의 활약으로 인해 공격 일변도였던 이전 시즌보다는 수비적인 안정감이 상당히 좋아진 모습. 전남의 공격적인 기조도 경남이 충분히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볼 수 있는 상황입니다. 전남이 3-4-3으로 수비적인 리스크를 줄이는 모습은 있었지만, 이전 경기 상대가 전력이 크게 약화된 안양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아직도 전방 압박이라는 공세적인 큰 기조는 버리지 않은 경남을 상대로 버틸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추천 배팅

[[승패]] : 경남 승

[[핸디]] : +1.0 경남 승

[[U/O]] : 2.5 언더▼

K리그 1 3월 5일 16:30 광주 FC : FC 서울

◈코멘트

무승부 가능성이 있습니다고 봅니다. 광주가 이전 경기 엄지성(LW)을 활용한 측면 공략으로 패스&무브와 깔끔한 공 전개를 보여주었고, K리그2에서 보여준 공격력이 K리그1 에서도 통합니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었다. 다만 서울도 이전 시즌 불필요한 점유로 인해 불안감을 내비치던 모습과는 달리, 속도를 살리면서 빠르게 볼을 방출하는 방식으로 바꾸면서, 경기력이 상당히 개선된 상태. 양 팀의 공격이 생각보다 잘 풀리는 모습이라, 오버(2.5)를 픽해도 괜찮을 것으로 보입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무승부

[[핸디]] : +1.0 광주 승

[[U/O]] : 2.5 오버▲